2024-02-20 17:22

예선업협동조합, 예선료 개선등 주요사업 수립

정기총회 개최…부산·인천해사고와 선원수급 협력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제22회 정기총회에서 예선 수급 계획, 예선료 조정과 할인 등의 제도 개선을 올해 주요 사업 계획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특히 2025년부터 2월부터 시행되는 제3차 예선 수급 계획 수립에 대비해 해운협회와 공동으로 국내 항만 입출항 선박량과 예선업의 경기 동향 등을 반영한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맞춰 친환경 예선을 건조하고 항만에서 예선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수중 침적 폐기물 제거 작업과 손상된 폐로프 활용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대재해사고를 방지하고자 안전 교육과 예선 작업 현장 점검 등의 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이날 총회가 끝난 뒤 예선조합 김일동 이사장은 부산해사고 김범수 교장, 인천해사고 양희복 교장과 ‘우수 인재 육성 및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합과 해사고는 협약 체결을 계기로 우수 해기 인력 양성과 채용 정보 공유 등 예선 선원이 원활히 수급될 수 있도록 협력 사업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김일동 이사장은 “선원의 고령화 등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선업에 젊은 인재가 진출할 수 있도록 해사고등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ka Bhum 05/04 05/24 CMA CGM Korea
    Interasia Inspiration 05/08 06/06 Wan hai
    Gsl Nicoletta 05/10 05/27 Sinokor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Penang 05/06 05/19 T.S. Line Ltd
    Kmtc Penang 05/06 05/20 T.S. Line Ltd
    Araya Bhum 05/06 05/20 SOFAST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