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09:33

IPA,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서 PA 최초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중소기업 대상 기술실증 및 판로개척 지원 등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노력 인정


인천항만공사(IPA)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항만 공공기관 최초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에 참여한 134개 공공기관 중 최고 등급 ‘최우수*’를 받은 기관은 IPA를 포함한 총 33개 기관이다

특히 IPA는 ‘ESG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실증 지원으로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협력 중소기업의 성장과 판로개척을 위한 ▲항만물류업계 특화 지원 ▲창업·기술 지원 ▲상생결제 확대 ▲해외 바이오 인증지원 ▲해외 마케팅·거점구축 지원 등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인정받았다.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은 기업 혁신을 위해 필요 기술과 자원을 내·외부 간 공유해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개방형 혁신 전략이다.

IPA 이경규 사장은 “지난 한 해 IPA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지원사업 발굴·이행으로 중소기업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이를 통해 ‘최우수’ 등급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지난달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실증지원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하는 동반성장 우수 모델인 ‘윈윈아너스’ 기관으로 선정됐고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사례가 방영된 바 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Kmtc Jebel Ali 05/01 05/30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Kmtc Jebel Ali 05/01 05/30 Wan hai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Orinoco 05/01 05/18 HMM
    Wan Hai 361 05/01 06/04 Wan hai
    Cma Cgm Everglade 05/03 05/1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