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10:27

영원해상 정일환 부사장, 국제물류협회 발전기금 300만원 기부

23일 한국국제물류협회 발전기금 전달식 개최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지난 23일 협회 회의실에서 ‘한국국제물류협회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은 영원해상 정일환 부사장이 협회의 사업 활성화와 업계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금 300만원을 희사해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는 정일환 부사장, KIFFA 원제철 회장과 협회 사무국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IFFA 원제철 회장은 “협회가 국제물류산업 발전 선도단체로서 앞으로 3년간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측면에서 국제물류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며, 특히 국제물류산업화와 종사자의 질 향상, 서비스 개선을 위한 교육 이수를 필수화하여 법제화하겠다”며 “정일환 부사장님의 선한 마음이 우리 업계에도 널리 알려지면 국제물류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원해상 정일환 부사장은 "협회가 국제물류 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펼치는 사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고 발전기금이라는 형식을 빌려 마음을 보태게 됐다”며 “협회의 활동을 지켜보며 동참하는 마음으로 응원하는 분들이 업계에 많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을 계기로 국제물류산업 발전에 함께 할 수 있는 회원사와 관계기관의 관심과 협조가 발전기금 조성 분위기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발전기금 전달과 함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늘 전달된 발전기금은 국제물류산업 법제화 추진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돼 사용될 예정이다. 

KIFFA 원제철 회장은 “협회를 향한 응원과 조언 그리고 채찍질도 모두 협회가 추진하는 사업에 힘이 된다”며 “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신 귀한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성심을 다해 국제물류산업화에 힘쓸 것이며, 소중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 BUSAN KUCHI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05/15 05/28 Wan hai
    Wan Hai 293 05/19 06/04 Wan hai
    Kmtc Pusan 05/20 06/09 Kukbo Express
  • BUSAN DAFE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osco Xingfu 05/14 05/16 Doowoo
    Jiang Yuan Yuan Bo 05/21 05/23 Doowoo
    Josco Xingfu 05/28 05/30 Doowoo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alor 05/14 06/13 HMM
    Wan Hai 317 05/15 06/29 Wan hai
    Wan Hai 288 05/16 06/2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