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17:48

부산해수청·부산항만공사, ‘항만안전문화주간’ 운영

7월 14~18일 벡스코 세미나·캠페인·합동점검 실시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 현장의 안전의식 제고와 실천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항만안전문화주간’을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항만안전문화주간은 2022년 8월 제정된 항만안전특별법에 따라 항만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항만안전문화주간에는 첫날인 14일 벡스코에서 항만 안전 관계자 재해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온열질환 증상 및 응급처치 요령 ▲2025년 항만안전 정책 방향 ▲2024년 항만 사고 현황과 예방 대책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15~18일은 항만 안전 관련 업·단체와 함께하는 안전 캠페인과 합동점검이 이어진다. 캠페인 기간에는 공공부문과 항만운송사업단체가 항만 사고 예방을 결의하고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현장 종사자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김홍원 항만물류과장은 “폭염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항만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건강 보호 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 김효석 재난안전실장은 “작업 강도가 높은 항만 현장에서 온열질환은 중대한 재해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현장 책임자들은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이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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