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7 09:05

스와이어쉬핑, 동북아-남태평양 주간 컨서비스 개설

라에-상하이 최단 직항 연결…2400TEU급 선박 4척 투입


싱가포르 선사 스와이어쉬핑이 동북아시아와 남태평양을 연결하는 정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격주로 운영되던 기존 북아시아익스프레스(NAX) 서비스를 전면 개편해 매주 중국-파푸아뉴기니를 운항할 계획이다.

스와이어쉬핑은 2400~275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배선해 상하이에서 파푸아뉴기니 라에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운항 일정은 상하이(목)-닝보(토)-난사(수)-홍콩(목)-라에(토)-상하이 순이다. 아울러 격주 간격으로 라에항에 이어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와 호주 타운즈빌을 들른다.

선사 측은 개편된 노선이 라에와 상하이를 잇는 수입항로에서 최단 직항로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라에에서 퍼시픽위클리서비스(PWX)로 환적하는 방식으로 솔로몬제도 뉴칼레도니아 피지 등지까지 연결할 예정이다. 

신항로는 8월22일 <라에치프>(Lae Chief·사진)호의 상하이 출항과 함께 시작됐다.

서비스 개편으로 NAX 서비스는 파푸아뉴기니 및 태평양 도서국을 주간 연결하는 스와이어쉬핑의 두 번째 정기항로가 됐다. 지난 2015년 7월 출범한 이 서비스는 처음엔 부정기 노선으로 운영되다 2020년 10월에 공급망 안정화 전략에 맞춰 격주 서비스로 개편됐고 이번에 주간 정요일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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