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09:24

IPA, 올해 첫 대형 크루즈선 입항 맞아 기관장 주재 현장점검

이경규 사장, 로얄캐리비안크루즈社 입·출항 수속 직접 확인


인천항만공사(IPA)는 2026년 인천항에 입항하는 첫 대형 크루즈선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월3~4일 이틀에 걸쳐 기관장 주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26년 인천항 첫 대형 크루즈선의 입항을 맞아 진행됐으며, 이경규 사장은 2월3일 입항 수속과 2월4일 출항 수속 과정을 모두 직접 점검했다.

이경규 IPA 사장은 수속 동선, 처리 속도, 현장 운영 상황 등을 면밀히 확인하며, 승객과 승무원의 입·출항 수속이 지연 없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에 입항한 선박은 로얄캐리비안크루즈(Royal Caribbean Cruises)社의 <스펙트럼오브더씨>(Spectrum of the Seas)호로, 총톤수 16만9379t, 승객정원 4819명 규모의 대형 크루즈선이며 승객 3800여명, 선원 1600여명을 싣고 인천항에 입항했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는 현재 기준 2026년 전체 크루즈 입항 122항차, 그 중 대형선은 27항차 입항이 예정돼 있으며, 선사들의 지속적인 선석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그 숫자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경규 IPA 사장은 “인천항에 대형 크루즈선 입항이 본격화되는 만큼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수속 지연과 혼선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CIQ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크루즈 여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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