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사 인터아시아라인은 현재 운항 중인 선박의 디자인을 새롭게 개편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은 ‘단순함이 주는 대담함’을 콘셉트로 삼았다. 장식 전체를 세련되고 인터아시아 브랜드의 시인성을 극대화했다. 선교(브리지) 부분에 심볼 마크를 확대 배치하고, 선체 측면의 사명 로고와 결합해 시각적인 부분을 개선했다.
선사 관계자는 “전체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심볼과 워드마크의 배치를 강화함으로써 인터아시아를 더 잘 보이고 일관되며 기억에 남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디자인 개편으로 선박의 실용성도 한층 높였다. 색채나 배치는 브랜드의 시각성뿐만 아니라 운항 시 시인성, 안전성, 내구성도 고려해 선정했다. 선박 운항에 필요한 기술적 요건을 충족하면서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선사 측의 설명이다.
선사 측은 “인터아시아라인 선박은 단순한 자산이 아니라 브랜드를 보여주면서 항행하는 존재”라며 “디자인 개편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브랜드 진화의 새로운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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