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27 18:03

[주간낙수]광양항 선진운영체제의 바람은 불고...

광양항이 4선석의 2단계 컨테이너터미널을 4월1일 개장예정으로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개장된 지 3년만에 연간 90만TEU의 물량을 취급한 것은 일단 성공적인 터미널운영 및 포트세일즈 성과라고 평가되고 있다.
세계 최대 선사인 머스크-시랜드사가 광양항의 기항을 전격 발표하면서 개장이후 곧바로 광양항을 이용했듯이 개장 3주년을 보내면서 이번에는 세계적인 항만운영회사인 허치슨이 2단계 선석을 확보하여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에 참여케 돼 기대반 우려반의 분위기.
아울러 동부건설고 광양항 터미널을 확보하고 허치슨과 함께 2단계 선석운영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들 두 신규 운영사의 움직임이 대조를 이루고 있어 주목된다는 것.
동부의 경우 모의선박을 통해 하역 및 운영전반에 걸쳐 시범서비스를 하는 등 준비에 한창인 반면 동부의 옆건물에 있는 허치슨 광양지사의 움직임은 너무도 조용하다는 지적. 정중동의 허치슨 모습이 웬지 긴장을 더하게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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