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07 09:51

한국비비씨쉬핑, 다목적 벌크선 건조 계획

독일의 중량물 부정기벌크선사(Heavy Lift Carrier)의 한국 대리점인 한국비비씨쉬핑(주)이 Krey Schiffahrts Gmbh 사와 공동으로 8~12척의 신조선을 건조할 계획이라고 지난 1일 발표했다.
새로 건조할 선박은 다목적 벌크 선으로 트윈 데크에, 만선상태에서 15knots의 속도를 내고 Deadweight 12,500 Metric tons이며, 240 ton(120 X 2)의 본선 크레인을 보유한 Heavy Lift용 선박이다.
이 배는 현재 중국에서 건조 되고 있는데 첫 번째 선박은 2003년 초에 인도되고 2004년까지는 모든 배가 인도될 예정이다.
한편 1997년에 설립된 BBC CHARTERING은 이미 80척 이상의 다목적 벌크 선을 보유하고 WORLDWIDE TRAMP SERVICE를 제공하고 있는 선사로 독일의 Leer에 본사를 두고 있고 Bremen, Houston, Rio, Tokyo, Santiago, Chile, Toronto와 서울의 사무실에 총 1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Sven Anderson 사장에 의하면 대형선을 신조하는 것은 이미 제공하고 있는 남미ㆍ극동지역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한다. 이로써 BBC는 극동, 남미, 유럽, 미주 등 전 세계 고객의 모든 요구에 충족시킬 수 있는 선사로 성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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