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27 14:56

韓/日/航/路물동량 보합세… 운임 안정화 불투명

한일항로는 조용한 새벽형국으로 표현될 만큼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달이었다.
운임은 변동없는 물동량과 맞물려 기존치에서 전혀 변화가 없었다. 현재 한일항로는 중국의 경기상승에 따라 호황을 누리는 타항로와는 달리 물량의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관계자에 따르면 한일항로는 현재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주요 교역품이 바뀌는 상황에서 해운쪽은 전혀 그런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 고부가가치 상품은 선박에 의한 운송보다는 항공화물로서 운송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운임에 대한 선사측의 안정화노력은 이렇다할 특수가 없는한 힘들다는 것이 한일항로 취항선사들의 전망이다.
또 경쟁체제를 지향하는 현 해운업계에서 카르텔의 도입도 어려운 상황으로 각 선사들의 자구적인 노력이 없이는 운임안정화와 물량 확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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