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15 14:43

물류전문업체 참여한 통합물류컨소시엄 탄생

KILC 물류B2B사업설명회 개최


물류전문업체들이 다수 참여한 전자물류 및 각종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물류컨소시엄이 그 실체를 드러냈다.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이 주관하고 다수의 물류전문업체들이 참여한 한국통합물류컨소시엄(Korea Intergrated Logistics Consortium:KILC)이 지난 8일 무역센터 49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 따르면 KILC는 물류B2B사업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체로 수출입물류와 국내물류 프로세스를 연계시키는 새로운 국가기간물류 플랫폼 구축과 다양한 전자상거래물류프로세스를 수용하는 수평적 기능의 인프라를 제공하게 된다. 또 “기업간 전자상거래 물류정보화의 중복투자를 배제해 저비용ㆍ고효율의 서비스제공으로 최적의 SCM을 지원하는 국가물류인프라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KILC측은 밝혔다.
참여업체들은 KTNET이 주관하에 대한통운, 한진, 현대택배, 콜롬버스, 삼영물류, 아주택배, 스카이매스터, 나우리해운항공, 윈윈로지스틱스 등의 물류전문업체와, 윈로지스뉴톤보레알, 이알하우스, 비투로지스, 유한테코노스, 스케줄뱅크, 이씨플라자, 한국글로발로지스틱스 등의 물류IT기업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시행하게 될 주요서비스는 운송중 화물에 대한 글로벌 화물추적서비스를 하는 ▲수출입화물추적 시스템, 화물의 이동과 문서의 이동을 동시에 가능하게 해주는 ▲수출입화물예약시스템, 택배예약과 배송정보 제공, 물류와결제의 통합 인프라를 제공하는 ▲e택배중계시스템, HSK기반의 품목분류 DB 및 검색 시스템 ASP를 제공하는 ▲eHS Korea, 물류업체를 위한 무상홈페이지 보급사업인 ▲홈페이지빌더 등이 있다고 KILC는 설명했다. KILC에 따르면 수출입화물추적시스템은 화물추적에 관리기능을 추가해 하주와 운송업체가 실시간으로 운송현황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또 수출입화물의 출하에서 통관, 해외 최종도착지까지 이동중인 화물에 대해 단계별 추적관리를 통해 정확한 납기시점 예측을 가능하게 하고 기업의 효율적인 생산 및 재고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수출입화물예약시스템은 하주, 포워더, 관세사, 운송사, 창고, 선사파트너, 수하주의 총 8개 주체에 대해 수출입물류업무에서 발생하는 문서를 적합한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전달해주게 된다. 이 시스템은 또 하주기업과 각 물류기업의 B2B연동으로 인해 화물의 이동경로, 물류기업간의 문서, 사고방지 메시지를 표준화해 통합하고 그에 따르는 부킹, 하우스B/L, 도착공지, XML, 문서 등 제반정보들을 제공하게 되는데, 하주기업 및 각 물류기업에서 인터넷을 통해 쉬운 방법으로 화물의 추적(Tracing) 및 가시화(Visibility)를 구현하게 된다.
이외에 e택배중계예약시스템은 국내 빅3택배사인 대한통운, 한진, 현대택배를 포함한 다양한 택배업체의 통합택배예약을 지원하게 된다. 또 eHS Korea는 총괄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체계화하고 수시로 개정되는 세율 및 관계법령자료를 신속히 제품명만가지고도 웹에서 쉽고 빠르게 HS코드 및 수출입통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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