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26 16:25

‘컨’선 용선료, 올들어 11주동안 상승세 지속

건화물시장의 파나막스사이즈 운임이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건화물선 파나막스사이즈 운임은 극동지역 연료탄, 곡물 수요증가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케이프사이즈운임은 태평양 및 대서양 수역에서 석탄, 철광석 거래가 증가하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핸디사이즈 운임은 태평양 수역을 중심으로 물동량 거래가 증가하면서 상승했다.
유조선시장의 경우 수에즈막스 운임은 지중해를 중심으로 원유거래가 증가하면서 상승했다.
VLCC운임은 지난 2월초부터 하락세였으나 중동지역 원유거래가 다소 회복되면서 상승세로 반전했다. 그결과 중동지역의 용선대기선박은 36척으로 줄었다. 수에즈막스 운임은 터키 국제원유터미널 개장 등 지중해를 중심으로 원유 거래가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정기선시장의 경우 컨테이너선 용선료가 올들어 11주 동안 상승세를 지속했다. 컨테이너선 용선료는 주요 항로의 중소형선 선박 부족현상이 지속되면서 900~1,400TEU급 선박을 중심으로 상승했으며 금년초부터 11주 동안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신조선시장의 경우 8천TEU급 컨테이너선 12척이 수주됐다. 자동차운반선의 경우 MHI조선소가 6천3백대의 자동차를 적재할 수 있는 선박을 수주했다. 다목적운반선의 경우 Niestern조선소가 6,100톤(DWT)급 3척을 수주했다. LNG선의 경우 삼성중공업이 13만8천입방미터(㎥)급 2척을 수주했다. 중고선시장의 경우 유조선은 거래가 다소 증가했으나 건화물선은 전주와 선박거래 건수가 동일했다. 해체선시장의 경우 지난주 VLCC급과 케이프사이즈급 선박이 각각 1척씩 거래됐다. 해체선가는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시장에서 감소한 가운데 중동시장에서는 보합세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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