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26 13:10

닝보항 「컨」터미널 개발사업에 주요기업 투자 집중

대만계 해운항만 그룹 에버그립, 홍콩계 오오씨엘과 허치슨 왐포아 그룹이 중국 닝보 심수항 컨테이너 개발사업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MI에 따르면 먼저 에버그린이 대만업게로는 최초로 중국 본토 개발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외신은 투자금액이 1억2,500만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에버그린은 본사가 직접 항만개발에 참여하는 방식 대신 이 회사의 이탈리아 자회사인 로이드 트리에스티노를 통한 참여방식을 취하고 있다.

에버그린 대변인은 로이드 트리에스티노가 닝보항 측과 베이룬 지역에 두개 컨테이너 선석을 개발한다는 내용의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오오씨엘 역시 지난 20일 닝보항무그룹과 베이룬 지역에 컨테이너 선석 다섯 개를 개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향서를 닝보항무그룹과 체결했다.

오오씨엘은 6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해 수심 17미터, 안벽길이 1,650미터의 컨테이너 선석을 개발하게 되는데 이 사업에 대한 지분율은 20%이다.

허치슨 왐포아 그룹역시 현재 운영중인 닝보항 컨테이너 터미널 확장을 위해 1억5,000만달러를 별도로 투자할 계획으로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닝보항에 대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데에는 상하이항이 수심제한으로 인해 초대형컨테이너선을 처리하는데 한계가 있는데 반해 닝보항은 천혜의 심수항인 동시에 상하이 남부에 위치하고 있어 장강삼각주를 배후권역으로 하고 있다는 이점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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