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7 15:40

'진해신항만' 등 명칭 결정 요구

진종삼.하종근 진해신항만발전도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이주영 경남도 정무부지사 등은 17일 국무총리실과 행정자치부, 국회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신항의 명칭을 '진해신항'으로 결정하고 '부산항'의 명칭을 '부산.진해항'으로 변경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국무총리실의 행정협의조정위원회에 상정된 신항 명칭안이 '부산신항', '신항', '부산.진해신항' 등 3가지이나 부산 편향의 민간위원들이 제시한 안으로 경남도민들은 받아 들일 수 없다"며 "신항 명칭은 반드시 '진해신항'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현재의 부산항 항계도 해양수산부가 1998년 2월 경남도와 진해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확정 조정했다"며 "기존 '부산항'의 명칭도 '부산.진해항'으로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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