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8 16:46

SCM 솔루션/SCM 부문에서의 APS를 이용한 SOLUTION

지난달 11일 대한상공회의소 IT 콜센터 교육장에서 물류,제조,유통 실무자를 위한 SCM 실무 전문가 강좌가 열렸다. 본지는 이 날 자리에서 소개된 이정우 박사(DS-eTrade)의 SCM 소개 강좌의 일부 내용 중 SCM 구현의 핵심엔진이라 할 수 있는 APS를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다.

APS(Advanced Planning Scheduling)이란?

MRP, ERP 등에서 고려되지 못하였던 생산계획에 필요한 여러 제약요인(자재공급, 생산능력, Multi-Plant 등)을 고려하여 최적화된 생산계획 및 공급망 계획을 수립하고 고객의 납기 요청에 실시간 납기확약을 하여 고객응대력을 증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APS는 수요의 변동에 따른 생산의 비효율 및 병목현상을 전체 프로세스의 관점에서 개선할 수 있도록 최적의 실행 가능한 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통합공급자 관리와 통합고객관리를 연결하는 최적의 수요&공급 계획을 제공함으로써 수요와 공급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APS의 필요성

기업의 계획수립 프로세스의 비현실성 및 비효율화, 현실적 제약요소를 고려한 최적계획수립의 기반미비, 부적합한 계획수립원칙, 계획수립 데이터의 저 신뢰성 등의 문제들이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동기화된 계획수립 프로세스의 미비 및 계획수립 사이클의 장기화는 불필요한 생산/구매, 실행 불가능한 계획, 변화사항의 미반영 등으로 인하여 수많은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따라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APS다.

SCM 부분에서 APS 솔루션은 4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1. 수요관리(DP) 부분
-문제-
OEM 사로부터의 주문의 변화, 시장요구에 대한 가시성 결여,
OEM 규모로부터의 사양 간파의 어려움, 수요예측 에러에 대한 추적이나 측정능력이 부족함을 들 수 있다.
-솔루션-
고객/배치/상품/시간과 속도/분석 등의 다중차원의 데이터 분석,
내재된 옵션의 예측/예언을 통한 첨부비율,
특수 데이터와 공용 데이터를 고려하고 동기화된 수요를 예측하는 등 다중 데이터의 입출력, 여러 가지 내재된 통계적인 기법
-결과-
영업 계층구조와 제품 계층구조를 고려하여, 고객의 수요를 예측, 자동 취합, 할당하며 기업내의 다양한 조직들과 정보를 공유하여 실시간으로 동기화된 계획을 가능하도록 한다.

2. 자원운영(SCP)부문

-문제-
수요에 대하여 공급을 맞추는 과정에서 이익 및 최적화의 가능성 여부
생산능력에 대한 전사적인 표현의 능력과 생산능력부족이나 잠재적인 전사문제에 대한 진보된 경고 부족
긴 계획 수립 기간
-솔루션-
전 공급 망 관리에 따라서 정확한 생산능력표현
동시적인 주문/자재/생산능력 계획
잠재적인 자재/생산능력 부족에 대한 진보된 경고
다중 생산 공장에 따른 동기화된 생산
예기치 못한 사건에 대한 신속한 반응
집중화된 시물레이션 능력
다중 비즈니스 목적기반의 최적화
-결과-
공급망의 모든 제약을 동시에 고려하여 글로벌 생산 능력 계획, Product Mix, 장기간 주요자재 계획, Master 생산공급계획 및 유통계획을 수립하도록 한다.

3.납기약속(DF)부분
-문제-
신속한 납기 약속 시행 여부 불확실
Order Tracking 필요
주요 고객별 관리에 따른 Demand Priority 필요
-솔루션-
판매조직별 수요예측 및 생산 공급계획에 의거 판매조직별/제품별 판매 목표계획을 전략적 수립
순수 Forecast와 Order의 분리를 통하여, 실제 오더에 대한 공급 차질 최소화
수요예측 및 입력 주체별 물량 할당 관리
Allocated ATP, CTP를 통한 납기 준수율 향상으로 만족도 향상
-결과-
판매조직 및 영원사원에게 전략적으로 판매목표를 할당하고, 고객 주문에 대해 제품별/고객별 전략에 의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납기 회신을 제공한다.
4.생산계획(FP) 부문
-문제-
수요의 다변화, 제품과 조합의 복잡성, 공급자의 병목현상,
자재소요계획 및 액셀의 생산계획 시스템(정적인 리드타임, 유한자재 및 유한생산능력, 긴 생산계획시간)
-솔루션-
다중 공정에 따른 조립공장 조절
생산 공정 중에서 어떤 공정이 병목공정인지를 미리 체크
각 단계에 따른 부화 균등화
주문변동에 따른 설정변수의 신속한 재조정
신속한 계획 시뮬레이션
-결과-
공장 단위에서 모든 제액요소를 고려하여 생산 능력 계획을 하고 이에 따르는 구매, 영업, 자재(창고) 등의 모든 업무 영역을 동기화 가능하도록 한다.

SCM 프로세스 정착을 위한 변화관리 필요성

판매계획 변동에 대한 대응 필요
생산 Capacity 의 적정량을 고려한 판매계획이 중요하다. 수요 예측 정확도가 향상되며 매주 제시되는 수요 예측 계획의 변동이 심하다.

계획과 실적 차이의 최소화가 필요
고객 만족을 극대화시키는 생산계획 수립을 위하여 생산성 목표관리에서 생산량 목표관리로 전환이 필요하다. 일일 생산량 표준화와 계획 대비 실적 차이 분석을 통한 계획 정확도 향상이 또한 필요하다.

Planning Cycle 변화에 대한 대응 필요
Planning Cycle(계획 수립 주기)이 월에서 주로 변경됨에 따른 주 단위 관리체제로 전환되어야 한다. 생산관리, 생산활동, 물류관리 등의 주별 운영 체제로 전환되어야 하며 주간 프로세스 운영의 정착을 필요로 한다.

판매 중심과 생산성 중심 간의 상충 문제점 해결 필요
APS 기본 개념인 Demand Driven 에 의한 판매 우선순위와 생산 효율 우선 순위간에 상충 항목 조정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판매와 생산효율향상을 고려한 계획수립이 될 수 있는 룰 정립 및 프로세스 반영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또한 생산라인의 제약을 고려한 판매 우선순위 계약 수립 시에는 Job Change 감소 방안 수립이 마련되어야 한다.

생산성 향상과 재고 수준간의 최적화가 필요
재고 수준을 낮추는 목표와 Full Capacity 가동간의 현실성을 고려한 관계 정리가 필요하다. 유휴 라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획 수립을 하기 위해서 적정 재고 수준 설정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상세한 재고 관리를 위하여 Semi-Inventory Management 가 필요하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 BUSAN KUCHI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05/15 05/28 Wan hai
    Wan Hai 293 05/19 06/04 Wan hai
    Kmtc Pusan 05/20 06/09 Kukbo Express
  • BUSAN DAFE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iang Yuan Yuan Bo 05/21 05/23 Doowoo
    Josco Xingfu 05/28 05/30 Doowoo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05/15 06/29 Wan hai
    Wan Hai 288 05/16 06/29 Wan hai
    Msc Noa Ariela 05/17 06/15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