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3 14:32
일본의 3대선사인 MOL(Mitsui O.S.K. Lines), NYK(Nippon Yusen Kaisha), 케이라인(Kawasaki Kisen Kaisha, K-Line)은 인도해운(Shipping Corporation of India, SCI)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도 뉴델리의 천연액화가스(LNG) 회사인 PLL과 장기수송계약을 21일 체결했다.
PLL은 인도 최대 LNG수입회사로 지난 2004년부터 23년간 두척의 LNG선을 이용해 연간 500만t의 LNG를 카타르 라스라판액화가스∥(Ras Gas∥)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연간 250만t의 LNG를 라스가스∥사로부터 추가로 들여오기로 결정했다. LNG 추가분은 오는 2009년부터 25년간 수입되며, 수송엔 15만4800CBM급 멤브레인형 LNG선 1척이 투입될 예정이다.
일본3개사와 SCI 컨소시엄은 PLL의 기존 LNG선 2척에 대한 운영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분 장기수송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컨소시엄은 이날 삼성중공업에 운송에 쓰일 LNG선 1척을 발주했다. 선박관리는 케이라인에서 맡게 된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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