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기계부품, 태양광모듈 등을 적재한 화물열차가 중국 정저우를 출발해 독일 뒤스부르크로 향함으로써 중국 정저우의 유럽 직행역은 12개로 늘어났다.
뒤스부르크는 화물을 독일 전역과 네덜란드, 프랑스 등 주변 국가로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는 주요 관문이다.
이번 첫 열차에는 총 55개 컨테이너가 적재됐다. 가구, 금속 건자재 등의 화물이 신속하게 벨기에, 네덜란드 등 유럽 각국으로 운송됨으로써 비용 절감과 물류 시간 효율을 보장하게 됐다.
정저우는 40여 개 국가와 140여 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화물열차를 운행하는 허난종유물류그룹 관계자는 “정저우와 뒤스부르크를 연결하는 노선이 열림으로써 독일의 중요 공업배후지와 물류허브 간의 운송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한편, 정저우의 서비스 범위를 서유럽 핵심구역으로 확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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