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3 15:50
경북 동해안 항만과 어항 건설공사장에서 나오는 준설토 매립장이 내년말까지 포항 영일만신항 인접지역에 건설된다.
23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오는 5월 사업비 126억원을 들여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영일만 신항부두 인접지역 해안에 준설토를 매립할 호안 1천140m를 착공해 내년말 완공키로 했다.
해양청은 사업 착공에 앞서 다음달 8일 오후 2시 포항해양청 사무실에서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매립장 축조공사 현장 설명회를 갖고 4월 6일 조달청에서 공개입찰키로했다.
매립장 축조공사는 포항항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항만과 어항건설공사장에서 발생되는 각종 준설토를 매립하기 위한 것이다.
해양청 관계자는 "이 사업이 준공되면 지금까지 먼 바다에 투기해 오던 경북 동해안의 항만공사장의 각종 준설토를 이곳에 매립하게 돼 해양환경보전과 예산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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