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3 08:40

충남 수출 18% 증가

올해 들어 고유가와 환율하락, 원자재값 상승에도 충남 지역의 수출은 지난해에 비해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도내 수출액은 246억3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8억6천500만달러보다 18% 늘어나 전국 평균 수출 증가율인 14%를 크게 웃돌았다.

이 가운데 중소기업의 수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억4천400만달러보다 46.4% 늘어난 34억2천800만달러를 기록해 전국 증가율 15.4%를 크게 웃돌았으며 전국의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또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3% 증가한 146억7천300만달러로 99억5천7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 흑자폭이 전년(97억7천700만달러)대비 1.8% 늘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중남미와 유럽 시장을 개척해 나가면서 수출이 더욱 늘어나 올해 목표액 380억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통해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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