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9 14:39

백옥인 광양경제청장 연임

전남 · 경남도 합의 결정, 지역경제 활성화 탄력 기대

오는 3월 21일로 3년간의 임기가 만료되는 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의 임기가 2년간 연장됐다.

▲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전남의 여수·순천·광양시와 경남의 하동군 등 2개도 4개시군으로 이루어져 구역청은 전남·경남 양도(兩道)의 조합형태로써 청장의 임용권자인 전남·경남도지사의 합의로 연임이 결정됨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2년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이끌어 가게 됐다.

지난 2004년 3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개청에 즈음해 1급상당의 개방형직위 공모를 거쳐 취임한 백청장은 지난 3년 동안 국내·외자본 37억3천만 달러의 투자유치와 광양항 물동량 176만 TEU를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낮은 인지도 제고와 규제완화,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위한 SOC사업비 확보등에 큰 성과를 거두는 한편 율촌산단을 본격 개발하여 26개사 148만평을 분양 추진하는 등 대규모 투자유치와 여수 화양지구 골프아일랜드 60만평과 순천 신대단지 91만평도 년내 착공할 계획이다.

백 청장은 외유내강형의 리더십, 수준높은 영어회화 능력과 국제적 매너를 갖춤과 동시에 해운물류 등에 대한 해박한 전문지식을 겸비하고 있으며 중앙부처를 비롯하여 정·재계에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역의 기관·단체와 주민들에게서도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한편 광양경제청은 오는 23일 개청3주년 기념식이 있을 예정이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측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광양만권의 인지도제고와 개발사업의 가시화, 투자유치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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