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3 15:29

우리나라 항만운영시스템 세계무대서 인정

IMO서 ‘Single Window 전자문서 지원 시스템’ 발표

우리나라 항만운영시스템인 ‘Single Window UN전자무역문서 지원 시스템’이 국제적 최첨단 시스템임을 인정받았다.

해양수산부는 3월26~30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해사기구(IMO) 제34차 간소화위원회(FAL)에 임기택 주영 해양수산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파견, 지난해 제안했던 Single Window 시스템을 발전시킨 ‘Single Window UN전자무역문서 지원 시스템’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자 데이터를 팩스, 이메일 등으로 변환해 온·오프라인으로 전송하고, 온라인으로 교환되는 데이터를 전자서류로 변환, 종이 서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의 재사용성과 사용자의 편의성이 향상시켰다.

또 UN전자무역문서를 통해 국제적 운용성을 높일 수 있어 IMO 회원국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우리나라가 IT 강국임을 증명해 보였다.

대표단은 또 시스템의 기술, 운영방법과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국제협력단(KOICA) 자금을 통한 무료교육계획을 홍보했으며 이에 대해 나이지리아에서 이 시스템 도입에 깊은 관심을 보여 우리 대표단이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설치·운영방법 등을 설명해 주기로 했다.

노르웨이도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추진하는 기술표준 지원가능여부를 질문하는 등 여타 IMO 회원국으로부터도 우리 항만운영시스템 기술력에 대해 높이 평가받는 자리였다.

해양부는 앞으로 이 시스템을 개도국이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IMO가 주최하는 워크숍, 세미나 등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IMO 가이드라인이나 권고서로 채택될 수 있도록 내년에 IMO에 의제로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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