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7-18 17:17

[ DHL, ‘USA First’캠페인 전개 ]

DHL이 한국 및 아시아 경제위기 타개를 위한 수출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
다.
지난 69년 세계 최초로 국제 항공 특급 송·배달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시
작한 DHL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전역에 걸쳐 미국 지역에
대해 보다 나은 DHL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미 수출 교역 업무를 적극
지원하며 아울러 품질 우위의 대고객 부가가치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 만
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7월부터 9월말까지 3개월동안 ‘
USA First’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USA First’ 캠페인은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미 교역 규모가
매년 급증추세인 바 이들 지역내 수출업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경제적인 서
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출 및 대외 교역의 경쟁력 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한 것
으로 한국 및 아시아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범 국가적 시책에 직·간접적으
로 참여하는데 의의가 있다는 것이다. 또 이번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한 아
시아 지역 내 수출업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교역 상대국인 미국 시장의 중요
성을 인식하고 침체해 있는 아시아 지역의 무역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DHL
의 계속적인 고객지향적 사고를 엿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에서 DHL은 국제 특급 송·배달 서비스 업체로는 처음으로 미국 발송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해외 및 국내에서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
며 미국 주요 도시에 대한 익일 또는 당일 배달 서비스, 1일 3회이상 미국
행 직항기 활용, 미국 전담요원에 의한 완벽한 사후관리, 철저한 안전포장,
완벽한 추적/조회, 보험 연계 서비스 및 일요일, 공휴일 발송 서비스 등 3
65일 24시간 전천후 서비스체제를 통해 언제나 앞서가는 미국 발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DHL 한국총대리점 (주)일양익스트레스에선 DHL의 미국 발송서비스에 대
한 정확한 평가 기회의 제공 및 그간 DHL이용에 대한 보담으로 고객 사은
대잔치를 마련해 미국으로 발송하는 고객들 중 4백명을 추첨하여 푸짐한 사
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이
기간중 미국으로 3건이상 발송한 고객들을 응모대상으로 하고 있다.
DHL은 이번 켐페인을 통해 다시한번 미국발송에 대한 철저한 서비스체제 구
축과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함께 수출전선에 동참함으로써 수출업자들에게
성공적인 대미 교역의 경쟁적 우위 확보를 위한 최초의 중요한 교역 파트
너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DHL 한국총대리점인 일양익스프레스는 경
제위기 상황에서의 적극적인 대고객 지원대책으로 상반기 중 신규 창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이러한 대교객 지원정책
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DHL은 현재 유엔가입국보다 많은 전세계 227개
국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50만건, 연간 1억 건이상의 서류와 화물을 처리하
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