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7-19 00:00

[ KLC(Korea Logistics Club) - 물류관련 중간관리자들 규합 ]

지난 6월 운송, 보관, 정보통신, 농산물유통, 항공화물 분야에서 18업체의
중간관리자들이 모이고, 동덕여재 오세영 고수가 고문으로 추대되어 결성된
사적 모임.
서적모임이기는 하나 18개 참여업체의 면모나 참가자들이 과장 이상의 중간
관리자급으로 회사의 의사결정에 상당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력들이
모였다. 특히 유래없이 대한통운, 한진, 현대물류, 양양정기화물, 용마유통
, 새한익스트랜스 등 특송업체의 관계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 특송요금 출혈경쟁 등 업계의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지난 6월 첫만남에서도 대기업의 요율경쟁에 대해 중견기업이 질문하고, 이
에대해 대기업 참가자들이 반론을 펴는 등 업계 초유의 의견조율 장소가 되
었으며, 이외에도 공동관심사나 현안 등이 논의됐다. 7월의 두번째 모임에
서는 각 업체소개, 각사별 물류성공사례 등을 발표했으며, 9월부터는 각 업
체의 현장을 방문하여 견학하고, 상호 토론도 할 계획이다.
이 모임의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조경철 대한통운 특송지점장은 “이 모임을
통해 업체간 벤치마킹도 할 수 있고, 현안에 대해 논의할 수도 있다”고
전제하면서 “특히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는 오세영 교수를 통해 자연스런
경영자문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KLC는 매월 한번씩 회합을 가질 예정이며, 월별로 테마형 주제를 설정해서
토론하고 물류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관계자·전문가를 초빙하여 의견
을 교환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간에는 요금문제나 대정부문제 등 이해관계가 다
양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자연스런 만남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소
지가 많으며, 업계가 공동으로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할 수도 있다.
현재 KLC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는 공영복합화물터미널, 대한통운, 용마유통
, 한진, 한진정보통신, 서영주정, 농협유통, 서울TRS, 양양정기화물, 새한
익스트랜스, 한국파렛트풀, 태평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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