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0 11:39

9월 연안여객선 이용객 소폭 감소

차량수송은 약 6% 증가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정유섭)은 지난 9월 여객선 수송실적을 분석한 결과 여객선 이용객이 1,126,501명으로 전년 당월 대비 1,700여명 감소했으나, 차량수송은 220,633대로 약 6%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년 당월대비 동해 36%, 통영 18%, 보령 16%, 제주 8% 증가했으며, 항로별로는 통영/욕지 74%, 묵호/울릉 51%, 송곡/상정 44%, 부산/고현 25%, 청산/완도 21% 증가하였다. 또한 차량수송은 마산 14%, 완도 13%, 여수 8%, 목포 6% 증가했다.
조합은 작년은 추석이 9월에 있었으며(9/13-/9/15),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효과로 단체여행객의 여행이 줄어들어 수송실적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지난 9월까지 누계 이용객은 전년대비 약 7% 증가한 11,888,767명, 차량은 약 5% 증가한 1,982,624대로 집계됐다. 앞으로 여객선 이용객은 경기불황의 여파로 주말여행객 및 등산객 등이 전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조합은 지난 민족최대의 명철인 추석을 맞이하여 10월1일부터 10월5일까지 5일간 추석연휴 특별수송기간을 맞이하여 단 한건의 해양사고 없이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또 11월부터 시작되는 동절기는 북서계절풍, 한파 등으로 선박운항 여건이 악화되고 추위로 인한 선박종사자 근무활동이 위축되는 등 사고의 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아 여객선의 안전한 운항이 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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