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31 10:32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창립 20주년 행사 성황리 개최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은 2009년 12월 29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이항규 전 해양수산부장관, 임기택 국토해양부 해사안전정책관, 해양관련 산하 단체장 그리고 국내 굴지의 화학제품생산업체 대표 등 각계인사를 초청,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가졌다.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은 지난 1989년 설립이후 여러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일관성있고 철저한 위험물검사 업무를 통해 지난 20년간 위험물로부터 인명과 재산 그리고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중요한 국가적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행해 공공안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최근에는 대고객 서비스 강화 및 사업다각화를 위한 업무 창출과 경영혁신을 위해 사무실을 서울 종로구에서 경기도 안양시 평촌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1실 2부에서 2본부 5개팀으로 본부 조직구조를 개편했다.
또 위험물운송에 관한 국제기준 강화로 육상종사자에 대한 국제해상위험물규칙(IMDG Code) 교육 의무화(2010.1.1)에 맞춰 교육생들에게 쾌적하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신 설비를 갖춘 전용교육장을 확보해 위험물교육 분야에서도 전문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했다.

그밖에 위험물 콜센터 응대회선을 기존 3회선에서 5회선으로 늘려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창립후 지난 20년간의 대민(對民)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위험물운송 분야에서 국제적인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20년동안 해상운송 위험물로부터 해상안전과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성실히 단 한건의 사고없이 성공적으로 정부업무를 수행해 준 위험물검사원 이사장이하 전 임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아울러 위험물검사원 구성원 모두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책무와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줄 것과 지금의 발전을 뒤돌아보고 긴 안목으로 미래를 내다보며 큰 목표를 세우고 전문기술과 능력있는 인재를 확보해 우리나라의 위험물운송 안전수준가 역량을 한층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정부도 위험물검사원이 국제적인 위험물운송 전문기관으로 발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항상 면밀히 살피고 정책적으로 힘껏 지원해 줄 것을 약속했다.

한편 위험물검사원 한승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적인 사업다각화를 통해 위험·유해물질(HNS)협약 발효시 분담금 관리업무, 위험물포장용기 검사업무, 위험물의 육해공 통합관리 업무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키로 했다.

또 국제적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국제해사기구에서 개최되는 위험물 관련 전문위원회 뿐아니라 유엔의 위험물운송 전문가 위원회에도 적극 참가해 최전선에서 국익을 반영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정부대행업무의 공공성을 국제적 차원에서 확보키로 했다.

위험물검사원 임직원 모두는 위험물운송 분야의 선두주자로 경계의 마음을 다시 한번 더욱 굳건히 다지고 스스로 자생력을 키우지 못하는 조직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각오로 전 구성원들이 힘과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제 2 도약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은 지금까지의 성공을 발판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김종의 원장을 선두로 국제적인 위험물 안전관리 전문기관이라는 성장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위험물검사원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새로운 비상을 시도할 것을 다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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