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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오세경 사무총장, 양현재단 최은영 이사장,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황규호 총재, 양현재단 김영문 이사> |
양현재단이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현재단은 26일 해양사상고취를 통한 진취적인 국가관과 올바른 민족관을 정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2천5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현재단의 설립자인 故조수호 한진해운 회장(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9,10대 역임)은 총재 취임 이후 매년 꾸준히 사업비를 후원해 왔으며, 양현재단은 그 뜻을 이어 올해에도 2천 5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현재단은 재단설립 이후 부산대학교 물류혁신네트워킹 연구원 설립 지원, 한국해양대학교 및 목포해양대학교 발전기금 지원 등 해운관련단체 활성화에 대한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해운물류관련 연구비지원 등을 통해 국내 해운사업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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