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8 08:05

벌커 케이프사이즈 주요항로서 2.3만달러로 급락

철강원료를 수송하는 17만중량톤급 케이프사이즈 벌커시황은 런던시장의 3일자 주요항로 평균 레이트 지표가 전일비 771달러 내린 2만3374달러로 하락했다. 10월 하순에는 3만달러를 넘었는데 1주일만에 약 7000달러나 하락한 것이다. 중국행 철광석 물동량이 줄면서 하락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일본 국적선 관계자는 수급 밸런스에 대한 불안감이 뿌리깊어 일단 내리기 시작하면 시장심리가 급속도로 얼어붙는다고 지적하고 있다.
앞으로 용선 레이트 하락이 어느 수준에서 제동이 걸릴지가 주목된다.
중국행 물동량을 둘러싸고 10월에 30% 가깝게 하락했던 철광석 가격이 열쇠를 쥐고 있다. 중국산에 비해 수입 광석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어 중국의 수입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일자 시장 보고서에서는 서호주발 중국행이 톤당 9.75 ~ 10달러를 기록, 8월 하순 이후 2개월만에 10달러가 깨졌다. 브라질발 - 중국행은 톤당 24.75달러로 전주 대비 5달러 전후 하락했다.
* 출처 : 11월7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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