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9 11:03

BPA, 대기업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에 앞장

항만 건설 원도급사와 하청업체 동반성장 협약

부산항만공사(BPA)가 공정사회 실현과 대기업,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에 앞장서기로 했다.

BPA(사장 노기태)는 9일 오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신항 배후단지와 북항 재개발 현장 등 주요 항만 건설 원도급사 (주)대우건설, 현대건설(주) 등과 하도급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BPA는 이번 협약에서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협력업체 상생을 위한 지원책으로, 원도급사와 하도급업체의 공정한 하도급 거래와 성실한 계약 이행, 생산성과 품질 향상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계약 체결과 변경 시에는 서면 계약서를 교부할 것과 원자재 가격 인상이나 환율 변동 등에 따른 합리적 단가 산정, 부당한 감액 금지 등의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

또 2천만원 이상의 수의계약을 체결할 때에는 가격 결정 등을 사전 심의할 것과 원도급사의 윤리실천특별약관 준수, 관계자에게 금품․향응 제공 금지, 불공정거래신고센터 운영 등을 협약서에 담았다.

이밖에도 BPA는 동반 성장을 위해 중소기업과 지역업체 제품 우선구매를 추진하고 있으며 불공정 거래 근절을 위한 협력과 점검을 대폭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기태 사장은 “세계 5위 규모의 부산항에서 공정사회를 위한 협력과 동반성장이 구현됨으로써 부산항의 미래 경쟁력이 제고되고, 나아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 문화가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06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Doowoo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GWANGYANG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2/19 01/12 HS SHIPPING
    Pegasus Grace 12/24 01/24 HS SHIPPING
    Ever Clever 12/28 01/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