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 사업..." /> 플러스덤 물류센터
2009-10-14 12:07

플러스덤 물류센터

안전·보안 물류센터의 중심 ‘플러스덤 물류센터’

 

사업을 하며 관련 법령을 완벽히 지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법령을 지키 는 것이 원칙이나, 비용 면이나 다른 여러 측면에서 볼 때 쉽지 않은 것이다. 물류센 터의 경우 소방법에 의거 센터를 준공, 운영하는 것 역시 매우 복잡한 일이며, 비용 도 만만치 않게 발생된다. 또 직원들 입장에선 불편함도 따른다. 하지만 지켜야 하 는 것은 당연지사. 플러스덤 물류센터는 그런 점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 다.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물류센터

처음 물류센터 사무동에 들어섰을 때 천장마감재를 보고 ‘왜 저렇게 지저분한 느 낌의 마감재를 사용했을까’라는 의문이 생겼다. 그 이유는 바로 안전이었다. 이 마 감재는 화재 시 타지 않고 흘러내리는 특수 재질의 마감재였던 것. 바로 안전을 대비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화장실은 센터에서 멀찍이 떨어져 있었다. 불편해도 소방법 에 의거해 센터 내 화장실을 설치하지 않은 것이다. 물론 비용은 여러 면으로 훨씬 더 들었다고 한다. 이밖에도 플러스덤 물류센터는 여러 소방법 규정을 꼼꼼히 챙겨 설계됐다. 많은 물류센터들이 비용을 절감키 위해 교묘히 소방법을 어기는 경우가 팽 배한 요즘, 플러스덤 물류센터의 차별성을 엿볼 수 있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또 한가지 있다. 바로 연기감지센서라는 것이다. 대부분 아니 거의 모든 센터가 열감지 센서를 사용하고 있는데 반해 플러스덤 물류센터는 연기감지센서를 도입했다. 불편함 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작은 연기하나에도 소방차 몇 대가 출동하기 때문에 작은 마 찰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모든 것들이 위험 상황이 닥쳤을 땐 빠르게 해 결될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고 불편함이 있더라도 이 시 스템들을 도입한 것이다.

최상의 입지조건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위치한 플러스덤 물류센터는 수도권 어느 곳이든 30분 이 내에 도달할 수 있고 영동, 중부 고속도로와도 근접해 최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1층 소분장과 2층 보관존으로 구성된 물류센터는 일반 센터 6층 규모의 크기로 대지 면적을 제외한 실면적은 6611.6m²(2,000평)에 달한다. 1층 소분장엔 슬라이딩 랙과 전동컨베이어 설비를 도입해 효율적인 소분장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2층 보관존엔 3,000개의 파렛트가 적재가 가능해 다양한 종류의 물량을 보관하고 있다.
플러스 덤 물류센터는 홈쇼핑물량, 일반보관물량, 택배물량, 쇼핑몰물량 등을 주로 보관하 고 있다. 현재 닌텐도 코리아와 스포츠용품인 컨버스를 포함해 18개 업체의 물량을 책임지고 있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폰의 물량배송도 향 후 이곳에서 이뤄 질 전망이다.
플러스덤 물류센터는 국내최초로 택배회사와 공동 작업을 하는 물류 아웃소싱 회사다. 기업의 물량을 택배사와 연계해 최종 소비자까지 보낼 수 있는 B2C 방식이 가능하도록 한 것. 현재는 현대택배와 한덱스택배를 통해 이 시스템을 구 현하고 있다.
플러스 덤물류센터의 특징은 고객에게 물류정보제공,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무대처 능력 등이다. 특히 택배업무 및 웨어 하우 징 분야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 용을 절감시켜 최상의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플러스덤 물류센터는 사무실 에서 전산업무를 보는 전산팀과 현장에서 근무하는 팀으로 구분된다. 전산팀은 체계 화된 전산시스템을 통해 한치의 오차도 일어나지 않도록 근무에 열중하고 있으며, 현 장에선 생활용품팀과 잡화팀으로 팀을 나눠 효율적인 업무 분담을 하고 있다.
위 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플러스덤 물류센터는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화재시 안전 한 마감재를 비롯해, 스프링쿨러는 어디서든 육안으로 확인되며, 연기감지시스템으 로 근접한 소방서와 직접적으로 연결돼 비상시 5분내 출동할 수 있다.

철통 보안으로 고객에 ‘안심’

이와 함께 보안에도 철저히 신경 쓰고 있다. ‘견물생심’이란 말이 있듯이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일에 대비해 16대의 감시카메라를 통해 중앙에서 철저히 감시하고 있으며 센서를 통해 사각지대에서 일어나는 일도 추정할 수 있다. 보안과 안전이 철 저하다는 것이 플러스덤 물류센터의 또 다른 특징인 것이다.
플러스덤에서 영업 총괄을 맡고 있는 정인범 차장은 플러스덤 물류센터의 경영전략은 ‘소비자만족’이 라고 간략하지만 힘 있게 강조한다.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경영 플랜을 짜는 것이 경영 키워드라는 것. 또 최근엔 유통 사업에도 발을 뻗고 있다고 전한다.
사실 물류사업은 유통과 병행되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 은 자명한 일. 이를 위해 스포츠 브랜드인 ‘윌슨’과 손잡고 정식수입업체로 발돋움 해 사이트 운영과 매장 운영 등 본격적이 활로를 틀고 있다.
영화 캐스트어웨이 에서 소재로 사용된 배구공의 브랜드로도 유명한 ‘윌슨’은 앞으로 매니아층이 형성 돼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플러스덤 물류센터는 직원 의 복지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휴게실과 기숙사를 비롯해 통근버스를 제공하 는 등 직원들이 일하는 데 있어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다른 센터에 비해 여직원을 많이 채용해 고객 서비스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여직원들의 섬세한 감 각이 고객서비스에 직결된다는 설명이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물류센터들에게 보 안과 안전면에서 귀감이 될 수 있는 플러스텀 물류센터를 돌아보며 “꾸준한 발전으 로 지속적으로 번창할 것”이라는 정인범 차장의 말에 신뢰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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