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9 11:19

「컨」항로별 운임인상 ‘긍정적 전망’

亞-유럽 운임 전년 比 3배 ↑

현재 아시아-유럽항로의 운임이 작년보다 3배 가까이 인상됐다.

지난 3월9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의 유럽행 운임이 전주보다 20피트 컨테이너(TEU)당 24달러 하락한 1388달러를 기록했다. 상하이-로테르담 운임도 40피트 컨테이너(FEU)당 35달러 하락한 2697달러를 기록했다.

RS플라토이코노믹리서치(이하 플라토)는 컨테이너선의 운임이 작년 12월 말 수준으로 지속된다면 컨테이너선사는 생존에 위협을 느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아시아-유럽항로 외에 다른 항로의 운임의 경우, 미 서안은 FEU 당 1753달러, 미 동안은 FEU 당 2914달러로 당분간 큰 폭의 운임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해운시장 분위기는 현재 아시아-유럽항로처럼 다른 항로의 운임도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치가 조성됐다. 플라토는 “선주들이 얼라이언스를 통해 컨테이너 선복량을 감소시켰고 이를 통해 운임 인상을 부추겼다고 포워더들은 평가한다”며 “이러한 긍정적인 시장 분위기는 은행들이 해운업계로 다시 돌아오게 만들 것”으로 분석했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