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1-24 18:40

[ 한진해운, 새천년 첫 영업전략회의 개최 ]

국제화시대 부응 전과정 영어로 진행

한진해운(대표 조수호)이 지난 17, 18일 양일간 우이동 동양화재 연수원에
서 2000년도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동회의에는
미주, 유럽, 서남아, 일본, 중국 등 해외 5개지역 본부장, 77개의 해외 지
점장, 국내 지점장 및 본사 관련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는데, 작년에 이
어 이번 회의도 전과정을 영어로 진행해 국제화시대에 부응하는 글로벌 캐
리어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해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재무구조 개
선과 신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동사는 2000년 세계경제 상황과 해운환경의 변화, 각 선사들의 치열
한 경쟁 등 여러 변수가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수익성 위주의 내실경영과
채산성위주의 판매강화로 2000년도 매출목표 34억5천만달러를 초과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동사 조수호 사장은 인삿말을 통해 국내외 전지역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는 한편 21세기 세계 최고 종합물류기업으로 웅비하기 위해 경쟁력 확보
가 가장 중요한 만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고 전 임직
원의 단합된 힘으로 고객들에게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주들에게 투
자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세계인들로부터 견실한 모범기업으로 신뢰
받을 수 있는 기업문화를 창출하자고 역설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이날 중장기 발전 전략 모토를 “세계인들로부터 가장 신
뢰받는 한진해운”으로 설정하고 가치중심의 경영, 서비스 중심의 경영, 안
정경영과 지식경영의 수행 등 3가지의 세부추진전략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
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Victoria 12/27 12/30 Pan Con
    Sky Victoria 12/27 12/30 Pan Con
    Kmtc Surabaya 12/27 12/30 KMTC
  • BUSAN AKTA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Ts Shanghai 01/14 03/06 HS SHIPPING
  • INCHEO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01/03 02/02 ESL
    Pegasus Unix 01/03 02/02 ESL
    Pancon Glory 01/07 02/08 ESL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lbourne Bridge 12/29 01/19 Heung-A
    Melbourne Bridge 12/29 01/19 Heung-A
    Wan Hai 522 12/31 01/29 Wan hai
  • BUSAN BUKHA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Ts Shanghai 01/14 03/06 HS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