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9 16:31

천일정기화물자동차, 인천물류센터 현대화사업 완료

고객사 요구사항 반영해 만족도 향상

천일정기화물자동차가 자동차 부품조달물류사업 영역을 강화하고 나섰다. 

천일정기화물자동차는 지난 7월21일 인천시 중구 신흥동 갯골물류부지에 2만7101㎡(약 82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신설했다. 이번에 현대화 작업을 진행한 인천물류센터는 기존의 보세창고의 규모와 시스템, 보안을 보완·강화해 건설됐다. 센터 대지면적은 2만7196㎡이고, 건축연면적은 1만6671㎡ 규모다. 

천일정기화물자동차 측은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인천물류센터 내부는 반도체 공장의 클린룸 수준의 청결한 수준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센터 전역에 LED 전등을 설치해 친환경적인 시공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넓은 야드를 갖추고 있어 주행공간이 확보돼 컨테이너 작업도 원활하게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천장 높이를 고려해 7~8단 고밀도 랙을 설치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으며, 삼방향 지게차와 오더 피커 등을 활용해 보관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고 자평했다. 

천일정기화물자동차는 물류프로세스의 안전성과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를 반영해, 고객사인 한국GM과 부품관리시스템의 연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사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에 공동으로 사용하던 물류센터를 단독사용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입출고 시간을 단축하고 공급망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더구나 HD급 CCTV와 센서동작감지 등을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천일정기화물자동차 박재억 대표이사는 “이번 물류센터 준공은 고객과 화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보관공간의 첨단화와 지리적 위치에 따른 경쟁력을 확보해야 된다는 의지에 따라 건축됐다”며 “앞으로도 화주와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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