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4 18:27

한국해大, 69주년 개교기념식 개최…해양문화센터건립 등 선포

“2015년 개교 70주년 사업 준비”

한국해양대학교는 올해 제 69주년 개교기념일(11월5일)을 맞아 4일 오전 학내 미디어홀에서 개교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한일 총장은 대학 및 해양 분야 발전에 기여한 사회 각계 인사ㆍ교수ㆍ교직원ㆍ학생에 대한 장기근속표창, 학술대상, 공로패를 수여했다.

특히 학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교원에게 주어지는 ‘한국해양대 학술대상’은 ▲전파공학과 윤영 교수 ▲해양환경ㆍ생명과학부 최철영 교수 ▲전기전자공학부 길경석 교수가 받았다.

이날 박 총장은 기념식사에서 “올해도 우리 대학은 캠퍼스 환경 개선, 해사대학 입학정원 증원, 다양한 국책 사업 선정, 구성원들의 각종 대외수상 등 여러 가지 좋은 성과를 거두며 지속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내년 개교 70주년을 계기로 대학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해 더욱 젊고 새롭게 거듭나게 될 한국해양대의 모습에 주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2015년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본격적인 기념사업 준비에 돌입했다.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추진단을 구성해 ▲70년사 편찬사업 ▲역사관과 미래관을 포함하는 해양문화센터 건립 ▲기금모금 및 해외 동문 네트워크 사업 ▲AMFUF 본교 개최 ▲노벨수상자 초청 강연과 같은 국제학술행사 등을 시행할 계획을 세워 다가올 역사적인 행사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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