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6-16 10:00

[ 미국선사 APL 가장 많은 「컨」화물 수송 ]

지난 1/4분기중 미국선사 APL이 국내 취항 외국선사 가운데 가장 많은 컨테
이너화물을 취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중국서비스 선사
들의 컨테이너 증가세가 급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전문)

올들어 지난 1/4분기동안 가장 많은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을 수송한 국내취
항 외국선사는 미국선사 APL로 나타났다. APL은 작년에 이어 연속 국내 수
출입컨테이너화물 수송실적에서 수위를 차지했는데 그뒤를 덴마크선사 머스
크가 바짝 뒤쫓고 있다.
한국선박대리점협회에 따르면 APL은 지난 1/4분기중 수출 1만3천5백15TEU·
수입 1만1천2백84TEU 총 2만4천7백99TEU를 취급했다. 머스크는 수출 1만1천
7백67TEU·수입 1만2천9백69TEU 총 2만4천7백36TEU를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
다.
선사별 수송실적을 보면 한중간 수출입물동량의 폭증으로 중국서비스 대리
점사들의 물량증가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실례로 동보상선의
경우 1만3천4백78TEU를 취급하여 전년동기대비 265%가 신장했다. COSCO대
리점사인 이글인터내쇼날은 3천4백95TEU를 취급하여 무려 472%가 신장한 것
으로 집계되었다. 두우해운도 1만6천1백64TEU를 취급하여 148%가 증가했다.
동서해운도 1만3천8백59TEU를 수송하여 작년 같은기간보다 19.9%가 늘어났
다.
한중카훼리선사인 위동해운도 3천6백69TEU를 수송하여 전년동기대비 111%가
신장했다.
반면 舊소련 서비스선사의 경우 중국서비스 선사보다 물량증가세가 둔화된
상태인데 동해해운의 경우 1만5백44TEU를 취급하여 9.4% 신장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Sendai Trader 12/15 12/17 Sinokor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rasmus Future 12/18 02/01 Tongjin
    Erasmus Future 12/18 02/01 Tongjin
    Erasmus Future 12/18 02/01 Tongji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