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9 16:13

KP&I 제3대 문병일 상임전무이사 선임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대표 이경재)은 29일 총회에서 제3대 상임 전무이사로 문병일 상무를 선임했다.

KP&I는 박범식 전 전무이사가 지난 4일 한국선급 회장에 당선되자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공모 절차와 26일 열린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이날 오전 20명의 이사회와 조합원 총회를 개최해 상임이사를 최종 선출했다.

KP&I는 5명의 응모자 중 최종 후보자로 문병일 상무와 손점열 에이앤지코리아 전무이사(전 팬오션 전무)를 선정했으며 제55회 이사회 및 총회를 거쳐 문병일 전무이사 선임을 결의했다.

문병일 신임 전무이사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해사법학 박사과정, 서울대학교 해양정책최고 과정을 이수했다. 한진해운 법무보험실을 거쳐 1999년 KP&I의 설립기획단을 시작으로 오랫동안 KP&I 상무이사로 재직하면서 해양안전 심판변론인,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한국해법학회 부회장, 한국해사법학회 이사 등을 겸임해왔다.

영업력이 우수하며 해상보험법무에 대한 식견과 전문성, 국제적인 시각, 위기관리능력 및 포용력 있는 리더십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문 전무는 전문성이 뛰어난 클럽, 서비스 정신이 뛰어난 클럽을 만들겠고 우선 다가오는 갱신을 잘하기 위해 마케팅에 최우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전무의 임기는 2015년 1월1일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 3년 간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chan Bay 05/17 06/07 T.S. Line Ltd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