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7-12 18:43

왈레니우스-윌헬름센 두번째 로로선 서비스항로 투입

왈레니우스 - 윌헬름센 라인의 로로선(Roll-on/Roll-off) 시리즈중 두 번째
선박이 인도되어 지난 7월 10일 서비스 항로에 투입되었다. Mark IV M/V
"TALISMAN"으로 명명된 동선박은 자동차 뿐 아니라 프로젝트 화물과 특별
로로화물에 대한 서비스 강화 측면에서 왈레니우스-윌헬름센 라인에 의해
계획, 발주되었다.
6월 30일 옥포 대우조선소로부터 인도된 TALISMAN은 왈레니우스 윌헬름센
라인의 핵심 로로항로인 극동아시아 - 미동안 - 파나마운하 - 유럽 - 미동
안 - 오스트레일리아 - 뉴질랜드 - 파나마 - 극동 항로에 배선된다. 한국에
는 3개월에 1항차로 인천, 군산, 마산, 울산 등에 기항하게 되며 한 항차에
1,800여대의 자동차를 수송할 것으로 보여진다.
선형은 시리즈선박 4척이 모두 동일한 규격으로, 총길이 240미터, 폭 32.26
미터, 선복량 38,300dwt을 지니고 20노트의 서비스 속도를 제공한다.
총 4척의 시리즈 선박중 첫번째 선박인 타메시스(Tamesis)는 지난 4월 인도
되어 서비스 항로에 투입되었으며 앞으로 3개월 단위로 나머지 두 척의 배
들도 인수될 예정이다. 동 선박들은 지난 1998년 대우 옥포 조선소에 발주
되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중장비 운반선사인 왈레니우스-윌헬름센라인은 작년 7
월 1일, 유럽시장을 담당해 왔던 스웨덴 국적선사인 왈레니우스 라인과 미
주시장을 주 무대로 삼았던 노르웨이 국적선사인 윌헬름센 라인이 합병되어
자동차 및 중장비 화물 수송의 최대선사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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