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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5-07-14 20:10
평택청, 해양오염사고 예방 간담회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장마, 태풍 등 해상기상악화 시기를 대비하여 항 내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15일 개최해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지방해양경비안전서 등 관련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여 최근 발생한 유류오염사고 원인을 규명·전파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및 비상시 대응 조치 안내 등을 통해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선박급유업 관련 정책·제도 안내 또한 이루어질 전망이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평택?당진항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지방해양경비안전서 등 관련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여 최근 발생한 유류오염사고 원인을 규명·전파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및 비상시 대응 조치 안내 등을 통해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선박급유업 관련 정책·제도 안내 또한 이루어질 전망이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평택?당진항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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