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5 20:36

전세계 ‘컨’ 물동량 4개월 연속 마이너스

전년比 소폭 감소, 7월 이후 내리막길
영국 컨테이너트레이드스터티스틱스(CTS)가 최근 발표한 10월 전세계 컨테이너 물동량과 운임지수는 대형선 투입과 전배에 따른 공급증가의 영향이 더해져 운임이 더욱 하락했다. 물동량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운임지수(2008년 12월=100)는 전달 대비 6포인트 하락했으며, 올 들어 최저치인 71까지 하락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금까지 순조로웠던 아시아발 북미항로에서도 침체됐으며, 그 결과 유럽과 아시아역내, 남북항로뿐만 아니라, 북미항로에서도 운임이 하락하고 있다.

10월의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0.5% 감소한 1159만8000TEU로 7월 이후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주요 항로인 유럽에서 수요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원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신흥국도 침체됐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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