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5 17:53

정부 “수출입 피해 최소화 위해 항공·철도 물류지원 검토”

한진해운 회생절차 개시 관련 물류분야 긴급점검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5일 한강홍수통제소 대회의실에서 한진해운 회생절차 개시와 관련해 긴급 점검회의를 열어 육상·항공·철도 물류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긴급 점검회의는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 주재로 개최됐다. 한국통합물류협회,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 범한판토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국철도공사가 참석해 육상·항공·철도 분야별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한진해운 회생절차 개시로 해운을 이용한 수출입 운송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해수부, 국토부, 관세청 등 관계부처가 합동대책 TF를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며, “육상, 항공, 철도물류 분야는 아직까지 큰 영향이 없으나, 특이사항 발생 등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사전에 비상대응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국토부도 수출입 물류의 항공운송 전환에 대비해 항공사 등과 함께 항공기 증편 등 물동량 증가에 차질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선사 변경에 따른 긴급 선적분에 대해서는 임시열차를 투입하는 등 수출입 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항공·철도 물류지원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