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31 17:26

동춘항운 끝내 부도… 아시아나상사 인수 정상운영

우여곡절끝에 개설된 백두산항로 취항선사인 동춘항운이 부도가 나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속초~자루비노~훈춘을 잇는 백두산항로를 개설해 이
목을 모았던 동춘항운이 물량감소에다 여객이 급격히 줄면서 지난 10월 25
일 외환은행 서린지점으로 돌아 온 어음을 갚지 못해 끝내 부도를 낸 것으
로 전해졌다. 지난 4월말 취항 초기부터 자금난을 겪어 왔던 것으로 알려진
동춘항운은 터미널 공사와 분양시설물들의 미분양 등 악재들이 겹쳐 수십
억원의 부채를 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춘항운은 중국의 훈춘시가 30%의 지분을 갖고 있고 동춘항운측에 선식 등
물품을 제공한 아시아나상사측이 동춘항운을 인수할 것으로 보여 선박운항
은 스케줄대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아시아나상사측 외에 2개 투자희망사들
이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인수자로 확정된 아시아나상사측
과 직원들간의 고용승계 문제가 협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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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YEONGTAEK YAN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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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GDAN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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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WANGYANG GDAN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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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CHEN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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