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스타로직스 "직원복지가 회사발전 근간"

국제물류전문기업 오리엔트스타로직스가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오리엔트스타로직스는 8일 서울 본사에서 플로리스트 성연경 강사를 초대해 꽃바구니 만들기 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모님의 사랑을 마음속으로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오리엔트스타로직스와 스타오션라인 임직원들은 서로 모여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카네이션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콘솔영업부 정은영 차장은 "회사 복지 일환으로 꽃바구니 강좌를 한다기에 무작정 신청했다"며 "만드는 과정도 복잡하지 않았고 꽃을 만지며 업무 스트레스도 풀렸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총무부 유성은 차장은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사내 복지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기획하고 있다"며 "즐겁고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잘 맞춰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