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7 19:18

여수·순천·광양, 광양만권 발전 위해 ‘맞손’

28차 행정협의회 및 국회의원간담회 개최



광양만권 발전을 위해 3개 시가 힘을 합쳤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7일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에서 광양만권 상생발전을 위한 3개시 공동협력사업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수시청에서 열린 회의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정현복 광양시장, 허석 순천시장 외 주승용 국회부의장, 정인화, 이용주, 최도자, 이정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3개 시 시장은 공동 협력사업에 대한 대정부 공동 건의문을 채택, 청와대와 관계부처에 관련사업 지원 및 시행을 요청하기로 했다.

대정부 공동협력사업 6건은 ▲전라선 고속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수도권 고속철도(SRT) 전라선 확장 ▲여수국가산단 집입도로의 국가관리 ▲여수공항 부정기 국제선 운항 허가 ▲경전선(광주송정-순천역) 전철화사업 조기시행 ▲남해고속도로 국가도로망 종합계획반영 사업(도로직선화) 등이다.

신규 공동협력사업으로는 기존 공동협력사업인 광주-순천-광양-부산을 잇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 관련, 광주송정-순천 경전선 전철화와 연계한 광양-진주 전철화사업의 조기 착공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정기회의 이후 열린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서는 순천-완주 고속도로 진출입로 개설,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 등 15건의 내년도 국비반영사업 관련 논의가 이뤄졌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앞으로도 광양만권 발전을 위해 3개시 간 협력을 돈독히 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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