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3 16:37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구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인천 중구-경기 시흥시 연결노선 타당성조사비 10억원 마련
▲자료: 윤관석 의원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남동을)은 인천의 숙원사업이었던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으로써 2019년부터 본격 착수된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은 인천시 중구 신흥동-경기 시흥시 정왕동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연장 19.4km, 총사업비 1조2979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진행된 민자적격성조사 결과 타당성은 확보됐지만 재무성이 부족해 재정사업으로 전환됐다. 이후 6월 기재부·KDI가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했고, 착수한 지 5개월 만에 충족할만한 결과를 도출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됨에 따라 내년부터 타당성조사 등 후속절차가 추진될 예정이며, 현재 국토교통위원회 예산심사에서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타당성조사비 10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윤관석 의원은 “인천-안산 구간은 인천 물류 연결의 핵심구간으로 인적·물적 자원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조속히 건설되어야 하는 도로”라며 “향후 차질 없는 개통을 위해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 등 관계부처와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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