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1 09:08

새해새소망/ 인터아시아라인코리아 홍덕원 계장

다사다난했던 2018년, 2019년엔 온누리에 희망을
힘들었던 2018년이 가고 2019년을 맞이했습니다. 짧게나마 새해 인사를 쉬핑가제트 구독자 및 화주 여러분들께 드리게 되어 우선 영광이라고 말씀드립니다.

2018년은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 않았던 한 해였습니다. 어려운 해운 시황 속에서 많은 선사들은 인수합병을 통해 살아남으려 했고 운임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선사들의 수익은 악화돼 국적선사를 비롯해 외국적선사들의 적자는 날로 이어져갔습니다. 게다가 유가상승은 이런 상황을 가중시켰습니다. 2018년은 또한 화주 여러분에게도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2019년의 경우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기업들의 투자 악화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수출 물량 감소도 예고되는 만큼 상황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안 된다는 생각보다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화주와 선사 간의 협동심을 발휘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인터아시아라인즈는 대만에 본사를 둔 해운회사로서 아시아 전역 및 인도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50년 역사의 중견 선사입니다. 2015년 12월에 정식 한국 지사가 설립돼 영업한지 3년에 이르렀습니다.

어려운 해운 시황 속에서도 저희 직원들의 합심과 업무배양의 노력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동량을 상승시켜오고 있습니다. 비록 어려운 해운 시황 속에서도 화주분들의 의견을 경청해 2019년에도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인터아시아라인즈의 캐치 프레이즈는 ‘Move ahead’입니다. 이는 현재의 해운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적합한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에도 저희는 화주분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고객 만족에 최상의 노력과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화주분들 및 선사 관계자 여러분들도 지난 2018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들었던 2018년을 잊고 2019년에는 긍정과 희망 그리고 좋은 기운만 감돌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