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5 09:21

美 LA·롱비치항 11월 화물체류 3.5일로 악화

미중 무역분쟁 여파 이어져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본부를 둔 태평양상선협회(PMSA)는 산페드로만에 위치한 로스앤젤레스(LA) 롱비치 두 항의 11월 한 달 간 컨테이너 체류 일수가 평균 3.5일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0월의 3.25일보다 소폭 악화됐다.

이달 두 항의 컨테이너 취급량은 총 145만4166TEU로, 전달의 165만TEU보다 감소했지만 적체는 오히려 심해졌다.

5일 이상 체류 비중도 13%로, 10월의 11%보다 늘어났다. 연말 성수기를 겨냥한 화물이 몰린 데다 미중 무역분쟁에 대응한 밀어내기 수요가 이어지면서 항만적체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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