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5 16:58

롯데로지스틱스·티피엠로지스·판토스 등 10곳 AEO 신규인증

유엘에스·동서콘솔·현대중공업·선광 등 32개 업체 재공인
▲ 지난 11일 부산본부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AEO 공인인증 수여식에서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사진 가운데)이 AEO 공인 인증서를 받은 업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티피엠로지스 판토스 롯데로지스틱스 등 10곳이 성실무역업체(AEO) 인증을 획득했다.

부산본부세관은 지난 11일 본부세관 대회의실에서 신규·재공인업체에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앞서 관세청은 지난달 21일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4회 AEO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롯데로지스틱스 티피엠로지스 판토스 티비카본 씨앤엠 고려엔지니어링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등 총 10개 업체를 AEO로 신규 공인했다. 이번 신규 공인 AEO 업체는 올해 1월1일자로 공인 효력이 발생했다.

유엘에스 동서콘솔 현대중공업 한국일본통운 토탈월드해운항공 동아물류 선광 디에스브이에어앤씨 앰트랜스 협동통운 등 32개 업체도 재공인됐다.

이번 신규 공인으로 우리나라 AEO 공인업체수는 837개로 늘어나며 국제수출입 공급망에서 안전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AEO 주도국으로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2018년 제4회 AEO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로 공인받은 업체는 기업상담전문관(AM)이 지정돼 수시로 세관의 컨설팅과 검사비율 축소 등 신속한 통관과 수입신고 시 담보생략으로 자금부담 완화 등 다양한 관세행정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AEO 공급망을 구성하는 물류업체는 법규준수와 내부통제, 안전관리 등 다양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 신뢰 확보, 업체 입찰시 우위 선점 등 경쟁력 높은 물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관세청이 주요 교역국과 체결한 상호인정약정(MRA)을 통해 외국에서도 통관절차상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물류비용 절감과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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