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7 18:41

KIFFA, 제14기 국제물류청년취업 아카데미 수료식

36명 수료, 취업률 72% 달성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지난 20일 제14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장기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17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 아카데미 과정은 국제물류 이론 및 실무에 대한 내용 등으로 이뤄졌으며, 36명의 수강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제14기 과정에는 협약 체결 대학교인 가천대 강남대 단국대 덕성여대 서경대 순천향대 영남대 명지대 등에서 27명, 비협약 대학교에서 9명을 선발, 총 36명이 수강생으로 선발됐다. 수강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까지 26명이 업계로 취업해 72%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KIFFA는 2012년부터 올 여름까지 총 13기 과정을 진행해 총 46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이 중 383명이 국제물류업계로 취업해 85%의 높은 취업성공률을 달성했다.

KIFFA는 “정부의 청년실업 해소 및 고용확대 정책과 업계에서 원하는 국제물류전공 전문인력 구인난을 해소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며 “(아카데미가) 명실상부한 국제물류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산업계 주도로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연계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수료생의 취업률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고 있다. 특히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 졸업하기 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지식을 습득하게 하고, 인력난을 겪는 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가교 역할을 맡고 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ka Bhum 05/04 05/24 CMA CGM Korea
    Interasia Inspiration 05/08 06/06 Wan hai
    Gsl Nicoletta 05/10 05/27 Sinokor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Penang 05/06 05/19 T.S. Line Ltd
    Kmtc Penang 05/06 05/20 T.S. Line Ltd
    Araya Bhum 05/06 05/20 SOFAST KORE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7 05/09 05/15 Wan hai
    Wan Hai 288 05/16 05/22 Wan hai
    Wan Hai 288 05/17 05/23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