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20 10:08

韓/日/航/路 - 한근협 강력한 NB활동이후 운임하락세 주춤

지난해 구제역 파동, 고유가, 선복과잉으로 항로사정이 극히 악화됐던 한일
항로는 올들어 한근협을 중심으로 선사들이 항로안정화에 진력함으로써 운
임이 다소 회복할 전망이다. 하지만 워낙 선복이 과잉된 상태여서 향배가
주목된다. 작년 12월부터 한근협은 한일항로 취항 국적선사 살리기에 직접
나섰고 중립감시기구(NB)활동도 적극 펴 새해들어 한일항로에 거는 기대가
크다.
KMI에 따르면 한일항로는 앞으로 국내경기안정과 규제완화로 수출입 물동량
증가가 기대되나 만성적인 선복과잉으로 수출운임은 전년대비 3.8% 상승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일항로는 현재 통화할증료 2.3%를 적용하고 있
고 유가할증료(BAF)는 20피트 컨테이너당 2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40달
러, R/T당 2달러씩 받고 있다.
흥아해운은 오는 2월 9일부로 자사선인 흥아도쿄호를 투입해 일본 TOHOKU지
방의 Sendai/Onahama/ Hidachinaka항에 신규 취항한다. 기존 동항로에는 남
성해운만이 취항을 하고 있었으나 흥아해운의 신규취항으로 선복량이 대폭
증가하게 됐고 복수선사의 취항으로 하주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됐다.
이로써 흥아해운의 일본 서비스는 기존 27개 항구에서 30개로 늘어나게 됨
에 따라 한일항로에서 가장 많은 일본 항만에 취항하는 선사가 됐다. 일본
의 Tohoku지방~도쿄 북측지역은 국내항만과의 거리가 가장 멀기 때문에 그
간 근해선사들의 취항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이번 흥아해운의 취항
으로 이지역과 관련한 국내 수출입하주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
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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