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7 17:04

흥아해운, 이환구 대표이사 선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흥아해운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환구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따라 흥아해운은 이윤재 회장과 이환구 사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이환구 대표이사는 1958년생으로 한국해양대학교와 한국외대 무역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 흥아해운에 입사해 진인해운 수석부사장, 흥아해운 부사장 및 사장 등을 역임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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