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9 10:30

해항회 “태양광발전·주택임대 등 신사업으로 수익성 개선 성과”

해항회 신년교례회 열려


해양수산부와 해운항만청 퇴직공무원들의 단체인 사단법인 해항회가 신사업을 통한 수익 창출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해항회는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20년도 신년교례회를 열고 덕담과 친교를 나눴다.

이용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6년부터 추진한 비용 절감과 수익창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주택임대사업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고 2017년 말부터 시작한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연간 1억원 이상의 수입을 확보하고 있다”며 “회원님들의 격려와 성원 그리고 선대회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용절감 등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회원의 친목 도모와 강화를 위한 지원활동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항회 이용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김양수 해수부 차관은 축사에서 새해에는 해양수산업 재도약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국적 원양선사의 경영실적 개선을 가시화하고 해운항만기업의 대형화를 실현해 40조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차관은 “자율운항선박과 이내비게이션, 스마트항만, 스마트양식 등에 박차를 가해 해양수산 전 분야에 4차산업혁명 DNA를 심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엔 박정천 상근부회장, 이인수 사무총장, 명예회장인 이항규 전 해수부 장관, 전승규 전 해수부 차관, 강무현 전 해수부 장관, 이재균·최장현 전 국토해양부 2차관이 참석했다. 

현직에서는 김양수 해수부 차관, 박준영 기획조정실장, 엄기두 수산정책실장, 임현철 감사관, 황종우 대변인, 김준석 해운물류국장, 김민종 해사안전국장, 김성범 항만국장, 김혜정 항만물류기획과장 등이 자리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